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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늬오징어 갯바위 에깅을 위한 신규 에깅로드 영업예정입니다.

현재 주력대로 사용중인 에깅로드는,,

스퀴드매니아 제로지에볼루션 800 무라마사 MX 로드와 올림픽 16 슈퍼카라마레티 832LML 에깅로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무라마사 로드에는 스텔라 C3000SDH 스피닝릴을 결합하였고, 슈퍼카라마레티 에깅로드에는 뱅퀴시 C3000SDH 스피닝릴을 결합하여 아주 가겹게 사용하고 있어요!

 

 

스퀴드매나이 에깅로드는 빡대스타일 이므로,,,

강력한 바이올런스저킹으로 에깅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올림픽 에깅로드는 편안하게 에깅을 즐길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에깅로드 모드 갯바위에서 사용하는 에깅로드 이구요~ 포구나 방파제 에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중인 레가메 87TZ 로드나 스토이스트 84M 그리고, 시마노 CI4+ 또는 다이와 에메랄다스 86M

및 국산 에깅로드는 현재,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관중에 있으며, 손님 접대용 낚시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모든 장비에는 별도의 스피닝릴이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세트장비들로 보관되어 있네요~ㅎㅎ (중복투자는 아니고 다양한 에깅장비를 사용해봐야 어떤 장비가 좋은지를 등낚골 회원님들께 알려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올림픽 로드는 조인트 부분이 애시당초 제작할 때 불량이 났던 모양인지... 몇번 사용해보니 조인트 간격이 너무 많이 줄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으로 무상 A/S를 보냈는데,,, 우체국 EMS 왕복 택배비가 8만원 나오네요!

여하튼,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장비들이지만,,,

최근 서귀포 산남권 갯바위 에깅에서 조금 더 짧은 로드를 사용하면 더 편하게 에깅을 할 수 있고,

너무 연질도 아니고, 너무 경질도 아닌 중간쯤의 에깅로드가 있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번에 직구카페에서

레가메 에깅로드 시리즈별로 1대씩 공구가격에 떴길래~ 바로 레가메 XAZ 78TZ 에깅로드를 주문해두었네요.

오늘 택배발송(22.1.13.목)한다고 했으니~ 수령하는 기간이 2주는 기본적으로 걸리므로 1월 말경에 제주도에 도착할 듯 합니다.

 

 

기존의 사용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은,,,

경질대는 아니고,,, ML대 성향에 가깝다고 하니까~ 거의 올림필 832LML 에깅로드와 비슷한 성향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깅로드는 역시 올림픽 에깅로드가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 휘어질때는 잘 휘어지고, 복원할 때는 바로 복원이 되는 아주 부드럽기도 하면서, 경쾌하기도 한 로드인 것입니다. 아주 손에 촥! 달라붙는 에깅로드로는 올림픽에 손을 들어 줍니다.

 

기존 레가메 87TZ를 꾸준히 사용하여 무늬오징어를 많이 잡았습니다.

레가메 에깅로드 아주 쫀득하고 입질감도 좋은 로드였구요~ 현재는 갯바위 에깅을 주로 하기 때문에 길이가 긴 에깅로드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짧은 로드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드럽고 쫀득하면서도 경쾌한 에깅로드를 보던차에~ 스퀴드 매니아도 고민했지만서도,,, 경질성향이 강한 로드들이 많아서~ 연질성향이 짙은 레가메 78TZ를 선택하여 주문했습니다.

스퀴드매니아 에깅로드는 액션을 넣어 에기를 운영하는데~ 깔끔 그 자체입니다. 단, 무게가 조금 더 나가고, 경질성향이 강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장시간 에깅을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 로드인 것은 나만 느끼는 것일까요? 라는 생각도 합니다.

레가메 로드도 가벼운 로드는 아니지만,,, 사용해본 결과 짧은 로드로서는 갯바위 에깅을 할 때 가장 이상적인 로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구입을 한 것이구요, 스피닝릴은 아직 임자를 못 만난 스텔라 C3000SDHHG (하이기어)를 물려서 출조를 해본 다음에... 로드와 액션과 릴의 궁합이 좋은지를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짧은로드 이며, 연질 성향이 있기 때문에... 에기를 조금 더 운용하기에는 하이기어도 부족함은 없을 듯 합니다.

하이기어는 샤크리를 심하게 많이 넣으면서 함께 릴링도 동반되면 에기가 금새 가까이 와버리기 때문에~ 무늬오징어가 잘 쫒아올 수 있는 액션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바닥스테이 액션을 길게 한다거나 등으로 커버를 해주어야 하이기어를 이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하구요!

 

단, 하이기어의 장점은? 빠른 탐색과 무늬오징어를 후킹하여 랜딩할 때 빠르게 랜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하튼, 무슨 장비든지... 장비에 맞는 운용방법을 터득하면 모든 장비로는 거의 비슷한 형태의 낚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에깅을 할 때 안전장비 착용은 기본입니다.

구명조끼, 갯바위펠트화, 낚시장갑 등 반드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제주 갯바위 낚시 가능합니다.

또한, 랜딩용 장비로는 짧은 숏갸프와 롱캬프를 운용하시면 무늬오징어 랜딩시 아주 편하게 당황하지 않고 랜딩하실 수 있어요.

이상으로 제주도 무늬오징어 갯바위 에깅을 조금 더 편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짧은 에깅로드를 구입했음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렸네요.

여러분들의 에깅스타일에 맞춰서 긴로드 및 짧은로드 그리고, 연질로드 및 경질로드 마지막으로, 가벼운 로드, 무거운 로드 등을 잘 고민하셔서 그에 맞는 스피닝릴을 선택하시어 장비를 세팅하시면 재밌는 에깅을 하실 것입니다.

 

위 장비들은 에깅에 필수적인 장비들 입니다.

해당 장비들은 등낚골 쥔장이 주로 사용하는 장비들이구요! ㅎㅎ

에깅에 입문하시거나 에깅초보 분들께서는...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등낚골 홈페이지 1:1 무늬게시판 이나 질문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면 답변드립니다.

※ 추신 : 하이엔드 에깅로드는 감도가 거의 다 좋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경질과 연질 그리고, 짧은로드 또는 긴로드를 고민하셔서 에깅로드 선택하시면 중복투자가 없을 것입니다.

(쥔장처럼,,, 경질로드 1대와 연질로드 1대 그리고, 그 중간성향의 로드1대 = 총3대를 상황에 맞춰서 주력대로 운용하시면 고민이 아주 말끔하게 해결됩니다...ㅎㅎ)

즉, 로드길리로는 7.8피트 / 8.0피트 / 8.3피드 이러한 길이의 에깅로드를 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7.6 또는 7.4피트 로드는... 캐스팅 비거리가 조금씩 더 줄어들고, 짧을 수록 빡대(경질)성향이 강해지므로,,,

아무래도 피로도가 더 발생할 듯 하여~ 로드 길이는 7.8피트에서 스톱한 것입니다.

(스퀴드매니아 7.4 또는 7.6을 생각도 해보았으나~ 이미 800 무라마사 MX가 있기 때문에~ 굳이 메이커를 중복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재미가 없을 듯 하여 주력대를 메이커사 별로 세팅한 것입니다.)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구명조끼 입니다.

플로팅 베스트 2벌과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2벌 = 총4벌을 구비하여,

본인 및 손님접대용으로 늘 차량에 준비하여 실고 다니고 있어요!

 

이렇듯 낚시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늬오징어 그까이꺼 못 잡으면 어떻습니까~ 안전하게 즐기기만 하면 장땡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다가, 한마리 잡으면 기분좋은 것이구요~ㅎㅎ

 

오늘도 안낚, 즐낚, 어복충만한 낚시 하세요.

 

* 등낚골 http://pro.jejud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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